오늘자 시사(세계) 부분에서 핫 한사건이네요 기사 보신분도 계시겠지만 사건전개는 이렇습니다
범죄자 체포하려고 경찰차 5대나 출동한 대치상황에서 맹견을 이끌고 거리를 서성이는 52세 흑인남자 그의 차에선 큰음악소리로 예민한 경찰들을 자극하였고 소리를 줄여달라는 요청을 거절, 욕설로 대응하고 맹견을 차에 데려다주고 체포당하자 차에있던 맹견이 창문틈 사이로 탈출, 경찰이 손으로 흥분을 가라앉히려하자 점프하면서 위협 곧바로 총알 4발로 진압 한 사건이네요
우리나라 문화와는 달리 공권력이 상당히 센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기사를 실었는데요 동영상을 쭈욱 확인한 저로썬 사살당한 맹견의 모습도 굉장히 안타까웠지만서도 견주의 잘못이 큰걸로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저도 집에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는 사람이지만서도 위협당하는 경찰의 마음도 왠지 이해가 가네요
사건의 맹견은 로트와일러 로써 난폭하면서도 공격성이 강한 두번째 맹견으로 유명하기도하고 매해 70만건 이상의 사건 사고의 주인공이라고 하네요 살인,상해를 입힌 사건도 심심치않게 들리고 있구요
하지만 이성보단 본성이 앞선 아이여서 더욱관리의 필요성을 느낄수있구요 주인외의 사람들 눈에는 맹수로 보일수도 있겠구요 이 맹견이 뭘알겠어요 자기눈에는 주인을 공격하는 모습으로 보일뿐이지요 그런점에서 너무나도 안타깝고 견주의 관리(견줄은 물론 입가리개 등) 가 잘못됨으로 인한 다시는 있어선 안될일이라고 느꼈네요 멍청한 견주하나때문에 소중한아이의 생명을 빼앗긴 안타까운 사건이구요 많은 교훈을 얻게해준 사건이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