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시즌 브론즈 탈출 할 당시
이번시즌 플레에서 다이야 후반부 까지
뭐 원래 점수 높으셨던 분이면 별로 안높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정말 믿기지가 않아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점수가 제일 낮다고 놀림 받았고, 친구들이랑 pc방에 가도
점수 때문에 큐를 못돌리는 상황이었어요. (저번 시즌 기준 )
제딴에는 열심히 했었는데 계속 지니깐 항상 남탓만 했었고, 제 실력을 늘릴 생각은 안했었어요.
이번시즌은 정말 남탓 안하고 팀보로 항상 브리핑 해주고 팀이 던져도 구슬려서 플레이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오늘 무조껀 마스터 찍는게 목표입니다. > < 하루만에 다이야에서 몇 백점씩 올렸는데 그랜드 마스터 가능하겠죠 ?? ㅋㅋ
그랜드 마스터까지는 사실 바라지도 않아요 ! 마스터만 찍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