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정보를 열어서 스탯창에 있는 마공이나 물공에 마우스를 대보세요

몇의 데미지와 몇의 방무뎀으로 데미지를 입힌다고 되어있을겁니다.

제 쿠노 기준으로 설명하면 15000의 데미지와 1000의 방무뎀이에요. 12강 레전더리 기준로요

근데 레이드를 가면 홀리는 필수로 들어가고 방깎도 거의 들어간다고 봐야해요


1. 홀리는 방무뎀을 뻥튀기 시켜주지 않음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제 쿠노가 홀벞을 받았을때 마공이 6만이라고 치면 59000의 데미지와 1000의 방무뎀으로 데미지를 주는거에요. 실제로 데미지가 들어갈땐 여기에 스킬의 퍼센트를 적용시키면 됩니다 (정확히는 내 속강이랑 적 속저랑 이런것도 계산하지만 일단 패스)

그럼 10000퍼짜리 스킬을 썼다치면 5억9천만 더하기 1천만의 방무뎀이 들어가요. 여기서 몹의 방어력에 의해 앞뎀은 덜 들어가게 됩니다. 


2. 방깎이 거의 모든 조합에 있다.
방깎을 시킨다는거 자체가 방무뎀의 메리트를 줄여버린다는 의미입니다.


이 두가지 이유만으로도 고강무기가 필요없다는건 이해되셨을겁니다. 홀벞으로 겁나 뻥튀기된 앞뎀을 방깎을 받아서 최대한 방어무시데미지에 가깝게 해서 때려버리므로 12강의 방무뎀 1천 정도야 간에 기별도 안 가는 수준이라는거죠.

요즘 유니크 고강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도 이런 이유 때문이에요. 아무런 의미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