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눔글을 올렸다가 엄청난 분들의 관심에 어리둥절한 아재입니다...
한 10명이나 신청받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반대의 상황이 벌어졌네요.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아직 세월호를 잊지않고 기억하시려는 분들이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겠죠?
어제 새벽에 몇시간을 만들었습니다.
많은양을 한꺼번에 만들다보니 개체마다 모양이 편차가 있네요....ㅜㅜ
수제작이니 이해해주세요 ㅜㅜ
지금 새로운 소식들이 속속 밝혀지려 하고 있습니다.
희생자들이 편히 쉴수 있게 될날이 가까워 지고 있는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