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전 IMF로 나라가 힘들고 사람들의 얼굴에

희망대신 걱정근심이 자리잡고 있을때..

잠시나마 그런 시름을 잊게해준 사람이 찬호형..

사람들은 박찬호가 공을 던지지않고 희망을 

던진다고 열광했고.. 실제 찬호형은 티비 인터뷰에서

이겨낼수 있고 할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싶어서

이악물고 던진다는 말도했었지..

물론 기부다뭐다해서 좋은일도 많이해서..

위대한스포츠스타의 귀감이 되어주셨지..

나라가 힘들때면 나타난다는 전설의야구선수..

그로부터 십여년후..

두둥... 나라가 그때보다 더 위기인거같은데..

나라 꼬라지로 봐서는 현진이 사이영상 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