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오늘은 근로자의 날....
이면서 안중근의사가 도시락 폭탄을
개새끼 이토히로부미 에게 던져 죽인 날이다.
흠.... 어쨌든 쉬는날 드디어!! 그렇게 먹어 보려 했던
정자동 오아저씨 고로케를 사러 갔다...
일단 본론을 말하면 총 6가지의 빵, 쿠키 들을 진열하여 수량이 전부 소진되면
close 하는 가계 인 곳....
어찌보면 소비자 입장에서 배짱? 장사? ㅎㅎㅎ 그런데 이런 마인드의 사장님들 너무 좋다...
부럽다... ㅋ
여기서 나는 고로케(감자, 카레) 2개씩 꽈베기 1개를 구입해서 먹음....
배 겁내 불러.....;; 맛이 기가막혀.... 맛있음.... 그렇다고 그렇게 기대는 하지마~ 사람마다 입맛이 다름~
감자, 카레 고로케는 수제 답게 속이 꽉!! 찼다~ㅋ
꽈베기는 크리스피 도넛? 처럼 설탕 입혀져서 달고 맛나고 빵은 어찌나 쫀딕쫀딕 한지~맛있음!!
한번 쯤 와서 사 먹어 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