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만이 정치를 바꿀수 있다.
투표만이 생활을 바꿀수 있다.
언제까지 저들이 만들어 놓은
지역주의, 이념주의의 프레임에 안에서 날개 짓만 할텐가...
프레임을 깨고 날아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지역주의, 이념주의가 견고하는 한 저들은 바뀌지 않는다.
저들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왜..무슨 짓을 하던지...저들의 기득권은 지켜지니까..
지역주의가..이념주의가..
지역주의, 이념주의를 깰 수 있는 자...
20~30대 ...그대들이다...
이제 저들이 만들어 놓은 틀을 깨어 보자..
지난 몇 번의 선거에서 강남의 투표 결과를 보라..
얼마나 저들이 가진 것을 지키고자 노력하는지..
20대..그대들은 저들보다 가진 것도 없어면서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면..
도데체...그 머리속이 궁금하다..
20~30대여!
앞으로 그대들의 미래와 상관없는 50~60대의 투표율을 보라..
그대들이 자신과 상관없다고 투표를 외면 할때
50~60대들이 그대들의 미래를 좌우 한다
50~60대에게 그대들의 미래를 저당 잡힐 것인가
20~30대여 그대가 보수적이던, 진보적이던 우선 권리부터 행사해라..
남이 행사한 권리에 무임승차하면서 불만이나 지꺼리면서.
남탓만 하지 말고...
요즘 20~30대를 일컬어 ..잃어버린 세대니 하는 말들을 들었을 것이다..
듣기 싫다면, 투표소로 달려가라.
언제까지 남 탓만 하고 있을텐가?
486탓,기성세대탓..그것이 요즘 20~30대의 주요 변명거리아닌가..
정치와 사회문제는 나와 관계없는 일이라면서
스펙쌓기에 몰두하는 것이 '쿨'하다고 말하는 그대들..
그대들이 그토록 증오하는(뭐..특정세력에 의해 학습된 효과이겠지만)
486들이 지금의 20~30대처럼 쿨했다면
대한민국은 아직도 군인들이 통치하는 국가일 수도 있다.
왜 주인임을 포기하는 것을 쿨하다고 포장하려는 것인가..
현실이,현재 20~30대들이 처한 상황이 불만이라면적극적으로 주인행세를 하란 말이다..
그런 연후에 남 탓을 해도 늦지 않다...
20~30대 투표율이 연령대별 최저이고.
국민의 저항권이 위협받고 있는 현 상황에서..
그대들이 방임한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권..
유일하게 국민이 국가의 주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수단..투표를 해 보란 말이다..
연예인에 광분하는 것도..스펙을 쌓는 것도 그 후에 일이다..
30분을 투자하면 주인행세를 할 수 있는데..왜?..포기하려하는가?
제발 20~30대여 30분만 투자해라..그러면 스스로 뜻뜻 해 질수 있다...
이제 미몽에서 깨어 날 때다..너무 오래 잔다..일어나 이제 그대들의 앞길을 닦아라..
누구나 가지는 스펙이 그대들의 앞길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투표가 그대들이 처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첫걸음이라는 걸 진정 모른다 말인가..
꿂틀거리지 않는 지렁이는 밟힌는 법..
자기들의 의사를 표현하지 않는데 누가 그들의 말을 귀에 담을까..
콧방귀나 뀌지..조종하기 쉬운 놈들이라고..
왜 주인임을 포기하는 것을 쿨하다고 포장하려는 것인가..
그넘이 그넘이다라는 말은 하지마라.그놈이 그놈이 아니다.
투표는 최선을 뽑는 것이 아니라 최악을 뽑지 않는 것이다..
그놈이 그놈이다라고 선거를 하지 않는다면그러니까..
"선거때 무슨 말을 못해" 라고 하는 자가 당선되는 것이다..
최소한 거짓말이라도 하지 않는 자..
공약을 지키지는 못해도 지키려 노력하는 자를 선택해야 하지 않는가..
최선이 아니면..최악은 뽑지 말아야 하지 않겠는가..
반값등록금공약이 空約이 되는 것을 보고도 정치가 나와 상관없다고 한다는 할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