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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95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윤하
추천 : 5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4/15 21:36:10
오늘은 제게 가장소중한 분의 생일입니다.
많은 분들이 부모님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지금 25살인 저를 초등학생때부터 부모님처럼 키워주신분은
바로 저희 고모님이십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좋지 않은 일이생겨 아버지 어머니 두분 모두 제 곂에 계시지 앟습니다.
요즘처럼 부모도 자식도 버리는 세상에 저와 동생을 거두시고 자식처럼 키워주셨죠...
요즘 학교생활이 바빠 집에도 잘 못들어가고 오늘도 늦게서야 집으로 돌아갈거 같습니다..ㅠ.ㅠ
괜찮으시다면 저희 고모님게 생신축하드린다고 문자 한통씩만 보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번호는 011~639~8357입니다.
모두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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