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한방","분위기" 이딴것 같다.

예를 들자면 노무현 대통령 당선과 이번 총선이다.

물론 총선의 경우는 잘 됐다고 생각하다. (개혁까진 못가도 변화는 있어야지...)

앞에 말한 코드라는것도 대충 "20대를 노려라"라는 정도로 말할수 있으려나.

"20대를 노려라"라는 말을 분석하자면 "냄비근성 이용"과 연관될것이다.

지속되지 못하는 한순간의 사건으로 앞으로의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만든다.

판단력이 흐려질텐데도 젊은 혈기에 저질러 버린다고나 할까.

총선 직전에 터져버린 '대통령탄핵' 그리고 그로인한 열린우리당의 독주.

그나마도 20대층의 (주로 노린세대의...) 투표율이 떨어지다보니 독주는 아니지만은...

(역시나 냄비스럽다, 총선직전에 터져도 총선전에 식어버렸으니...)

앞서 말했듯이 이렇게 말해도 지금의 '결과'가 나쁘다는게 아니다.

문제는 '과정'이라는거다.

한순간의 치기로 저지르고 보는 이런 사고방식은 화를 부를게 뻔하다.

문화시민의 길을 걷기로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기로 했으면...) 이것보단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볼수있는 시각을 가져야 할것이다.





기분나쁘게 들렸다면 미안하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을 말했을뿐이다.
아직 어린 나이다보니 생각이 짧을수도 있다. (사실 투표권도 없다 -_-;)
태클은 충고로 잘 새겨 듣겠습니다.
ps.반말해서 죄송합니다. 존대말은 설득력이 없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