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넌트 정말 보면서 와.. 이렇게까지 살고싶을까라고 생각할정도로 처절한 레오의 연기였습니다..ㅠ
거대한 자연속에서 홀로 사투를 벌이는 불쌍한 한 남자의 사투..
이번주에 봣떤 헤이트풀8과 비교하자면 두 영화 모두 눈내리는 곳에서 벌어지는 영화지만
헤이트풀8은 한 공간내에서 배우들의 대화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면
레버넌트는 거대한 자연이라는 공간내에서 배우들의 숨소리만으로도 긴장감을 불어넣네요
그의 숨소리가 영화를 만들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10점만점에 8점!! 영화가 아이맥스로 촬영했따면 더 좋았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