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문자로 알려주는데요.
아니면 창문이 반쯤 열려있거나 하는경우도 마찬가지구요.
열번중에 한두번정도는 고맙다고 문자 주시는경우도 있어요.
그럴때는 착한일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런데 문자를 보내도 답장이 없는경우
차주는 그런걸 별로 신경안쓰는데 저만 괜한 오지랖인가 싶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제는 나도 그냥 지나쳐야지 하는데도
오늘도 퇴근하고 오는데 또 실내등이 켜져있는 차를 보니
저도 모르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앞으로는 그만할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