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치즈가 2kg나 남았고 같이시킨 냉동감자가 있었으므로 오늘의 야식은 오지치즈후라이베이컨이 없어서 스팸 얇게 잘라서 부쳤더니 비슷하네요 ㅎㅎ 향은 좀 약하지만양이 얼마 안되서 세식구가 게눈감추듯 없어졌습니다. 케찹&마요네즈 보다는 치킨소스가 더 맛있네요. 아 콜라땡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