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엄마랑 저녁에 마실 나갔다오는길에 누가 가게 앞에
"키우실분 가져가세요" 라며 햄스터 집 두개를 덜렁 내놓았네요..
날이 많이 풀렸지만 밖에 내놓으면 이 약한 애들이 어떻게 될줄알고..
급하게 엄마한테 부탁해서 집 두개다 집에 대려왔습니다.
햄스터 종류는 모르지만 찾아보니까 펄??로보로스키?? 그런거같아요.
그런데 세마리는 새끼고 두마리는 어른인건지 두마리가 좀 큽니다. 골든은 아닌거같은데;;
하여튼 한 집에 두마리(크고 퉁실퉁실), 다른 한집에 세마리(비교적 작은) 햄스터들입니다.
성별도 볼줄모르고 아무것도 몰라요 ㅠㅠㅠㅠ
위의 두사진과 이집이 작은 애들 3마리있는 곳이에요;;
보시다시피 물통이랑 돌리는거 다있네요..
다른통에 두마리있는 뚱뚱이입니다;;
연락처를 남기기에는 하도 요새 신상이고 뭐가 많으니 쪽지? 나 메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집은 부산 수영 광안동쪽이며 수영역이나 망미역으로 오시면 거기까지 데리고 나갈 수 있습니다.
연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