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졌습니다
드디어 멜번에도 여름이 찾아온 모양입죠..
레고가 호주의 크리스마스를 잘 파악했네요
여름 산타는 반팔입어야죠 ㅎㅎㅎ
거기다가 서핑보드까지 들고 있네요 캬
흔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플린더스 역도 크리스마스 장식을 했습니다
오늘은 산책하기 좋다는 도클랜드를 다녀왔어요
왠지 유명하신 분을 동상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도클랜드에 쇼핑센터인 하버 타운이 있길래 들어가봤는데
없던 뽐뿌가 생길뻔 했습니다 ㄷㄷ..
세일을 참 많이 하네요
호주에는 배스킨라빈스 보다
젤라또 파는 곳을 더 많이 볼 수 있죠
뭔가 끈적끈적한 느낌의 젤라또는 제 스탈이 아니라서
소녀가 맛잇게 먹고 있는 모습만 감상하고 지나갑니다 ㅋㅋ
도클랜드에 멋진 새 건물이 지어지고 있네요
호주에서 여러 트램을 타봤는데
가장 오래된 것 같은 트램을 타고 다시 시티로 갑니다
내부는 클래식한 멋이 있네요
어딜 가나 그래피티~
고향에 돌아갈 날도 딱 한달 남았네요
마치 그물에 별이 걸린 것 처럼~
주렁주렁~~
야라 강 산책로를 따라 걸었습니다
커플이네요
사격 지원 요청!
집에 돌아와서 한 컷하고 마무으리~!
번외로 동영상 하나~
오늘따라 유독 길거리 버스킹이 많더라구요 ㅎㅎ
날씨가 좋아서 다들 길거리 공연하러 나왔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