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8시 30분에 광주에서 일곡28번 버스를 타고가면
북구청쪽에서 타서 설교를 X나게 하는 참실한 개독신자 한분이 계십니다.
제가 버스를 다른시간에 타지 않는한 20분에서 ~ 40분에 버스를 타기만 하면 매일과 같이 얼굴도장을 찍으십니다.
사실 얼굴 볼때마다 정말 큰소리 한번 쳐주고 싶지만 대중교통에서 설교만큼 싸우는것 또한 큰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조치를 취할 수 없을까 하고 찾아본 결과
지하철에서의 설교는 교통민원센터에 신고가 가능하다고 하던데
버스는 ... 특히나 광주같은 대도시도 아닌 도시에서는 ㅠㅠ
어떻게 민원을 넣을 방법이 없더라구요 .. (기사 아저씨도 실상 아무런 조치도 못취해주시고 ㅠㅠ)
하.. 그래서 어떻게 이 아저씨를 적어도 버스에서는 입다물고 가게 할 수 있을지 ...
아침마다 정말 스트레스 받습니다. 계속 지옥간다 그러고 ㅠㅠ
확 지옥불에 튀겨버리면
지옥불에 튀겨 지면 일단 튀김옷이 있으면 맛있어 지니 이건 보류하고
아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요약
1. 버스에서 설교존니하는 아저씨
2. 민원을 넣고싶은데 .. 방법이 ㅠㅠ 막막함 ㅠㅠ 도움요청
3. 지옥불에 튀기면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