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브리즈번 출장 갔다가 어제 돌아왔어요.
집에 가기전에 살짝 (시티, 본다이, 애플샵)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어 봤어요
파나소닉 GX8 +25.7 &14-42mm 로 찍었어요
전철에서 내려서 출구로 가는길. 시티에 있는역중 뮤지엄 역과 더불어 가장 예전모습을 그대로인듯한, 역이죠
왼쪽으로 꺾으면 출구
역이름입니다.
공원과 연결되어 있어요. 시티에 있는 공원. 하이드 파크라고 하죠.
시드니 타워. 날씨가 좋네요
데이빗 존스 근처예요.백화점.이죠
시드니 시티, 대강 이런 분위기 예요.타운홀에 가까워 질수록 사람이 많아지죠. 호주에서 아마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
걸어다니면서 마구 찍어 봅니다.
각종 브랜드들이 모여있는 중심가..라고 해야 할까요. 스트릿 공연도 많이 열리는곳이죠.
시드니에도 유니클로가 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죠. 전자기기 전문점. 호주에선 아마 가장 유명한..
가장 중심거리인 조지 스트릿 한복판.
삼성 샵도 있어요. 애플샵과 비슷한 느낌. 제품 만져볼수 있고 구매도 가능한.
QVB. 안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건물 유리에 비치는 시드니 타워.아직 안쪽엔 한번도 안가봤어요.
타운홀이예요. 웨스트 필드 쇼핑센터와 더불어 사람들이 가장 많은 곳이죠.
호주계신분들이라면 가장 많이 가시는 슈퍼마켓. 울월스.
제가 사는 본다이로 가기 위해 전철을. 교통카드도 생긴지 이제 일년 정도 되었네요. (그전까진 종이 티켓이었음)
타운홀 스테이션은 층별로 나눠져서 여러가지 노선이 다닐수 있게 해놨어요. 센트랄 역에 비하면 작지만 시내 전구역이 다닐수 있는 비결.
전철을 기다립니다..
제가 사는 본다이이라는 동네 가까이에 있는 본다이 정션. 개인적으로는시드니에서는 본다이 지역이 가장 살기 좋은거 같아요.
애플샵도 있어요. 패드 프로 만져보러 방문
생각보다 가볍더군요. 더럽게 큰화면, 키보드가 찰져요.
별생각없었는데 실제로 보니 뽐이 오네요.
어딜가나 애플샵엔 항상 사람이 많아요
애플와치. 미니4 사러 전에 왔다가 보고 뽐와서 하나 샀어요.
나와서 집까지 걸어가기로.
호주의 공중전화. 누군가 사용하는 모습은 아직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날씨..좋네요
집근처 공원. 집옆에 공원이 있어서 좋아요.
위에 사진 찍고 있는데 누가 등을 두드리길래 봤더니, 호주인 여자애가 거기 말고 저기를 찍으라고, 해서 찍었습니다.
뜬금없는 조언. 이것도 호주의 좋은점이죠. 친근하게 대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요.
집근처예요. 날씨가 좋아서 기분좋은 하루 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