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가 치질에 걸려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난생 처음 그렇게 아픈건 처음이었습니다.
이런게 지옥이구나 싶을정도였고..
수술 직후에 원래 첫변이라는걸 보는데..
진통제를 맡고 봐야 한답니다.
저는 너무 급한 나머지 진통제를 안 맡고 봤는데..
25살의 건장한 청년이 그 고통에 기절하였습니다.
정말 거짓말 안하고 쇼크사 할번했습니다.
아직 다 낫지는 않았지만..
조심히만 다닌다면 출근하셔도 된다는 의사의 말에
출근을 했더랩니다.
근데 종종 장난으로 제 엉덩이를 때리는 여자 선배가 하나 있습니다.
32의 노처녀인데..
얼마전 출근을 하였는데..
그 선배가 남자가 그런걸로 엄살은
이러며 제 엉덩이를 때리는 겁니다.
너무 아파서 무릎을 꿇고 고통을 호소하다
119에 실려 병원에 가게되었습니다.
결국은..실밥이 벌어져 (외치질은 상관 없지만 내치질은 똥꼬를 째야댑니다 ㅜㅜ)
재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 지옥의 고통과 함께 공포의 첫변을 봐야 했고..
1주일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 노처녀를 고소 할 수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