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 여친이 캐나다 연수를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저를 위해 이 레플리카를 사왓네요 ㅠㅠ 눈물이 ...
오유 여러분께 자랑좀 하고싶네여 ㅋㅋ
저도 작년에 캐나다 연수중에 밴쿠버 화이트 캡스 유니폼을 살까 말까 엄청고민햇엇는데 가격의 압박 때문에 ㅠㅠ
게다가 그당시에는 꼴찌엿다능 ....
그런데 ! 이영표형님이 이적을 하고난뒤로 고공행진 중이시라는 ㅋㅋㅋ
여하튼 !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걸 ... 여친이 너무 사랑스럽네여 .... ㅠㅠ
사실 취미중에 하나가 레플 모으는거라 ... 유니크한거는 늘 사들여서 여친 맛잇는것도 못사줫엇는데 .. ㅠㅠ 저를 반성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