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서 길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기시작한지 한참된거같습니다. 별로 신경안썼는데

점점수가 늘어나더니 어느날 밤에 보니 새끼들도 낳고해서 8마리까지본거같네요.......

낮에는 잘못보는데 밤에 너무시끄러워서보면 많이들있더군요

그런데 뭐 괜찮습니다. 고양이 울음소리야 뭐... 그런데 우리집담벼락에 배설물들이 쌓이기시작한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요? 물론치워야하는건 당연한데 내려가려고보니 키가 안닿고 의자까지 밑으로 던졌는데 무섭네요 키가 별로 안커서리 제가 ......

옆집에 기분안나쁘게 말해야할텐데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던져놓은의자.... 못내려가겠어요 무서워서

낮에는 눈에 안띄는데 저한마리가 오늘은 보이네요

여기 다신 배설물을 안싸게 만들려면 뭘해놓아야하나요 쓰레기들도 끌고오고 저기담벼락을 지나야 자기가 있는집으로가니 항상 지나다니는듯보이는데 고양이들이 싫어하는게 뭐가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