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만심=나만할수있다. 자신감=나는 할수있다. 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저는 지금껏 자만심에 살아 와서 그런지 타인의 일에 적극 나서는 편이었고 도움을 주려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타인이 나만큼 신경써주지 않을때는 실망을 하게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내가 아니어도 누군가가 나설줄 알았는데 세상은 그렇지가 않더군요. 이익이 없는일에는 아무도 나서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1등이아닌 2-3등을 유지하려 눈치만 보고있네요. 나의 작은 한마디. 행동이. 나에게는 이득이없겠지만. 한 사람에게는 큰 의미가 되고 도움이 될것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도움받은 사람도. 도와주지 않은 사람들 눈에도 가시적인 무언가가 없어서 일까요. 제가 자만심에 빠져있는걸까요. 손해본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