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할아버지: " 언능 죽어야지!"
2. 장사꾼: "이거 밑지고 파는거여!"
3. 오유인: "안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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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게에 장사하시는 분들 적당히 하세요.
장사라는게 남아야 하는건데 무슨 무료봉사하러 오시나요?
그렇다면 딜러가 아니라 그냥 카페라던가 동호회 활동을 통해서 재능기부형태로 하시는게 나을거에요.
본인은 (다른 딜러보다는) 저렴하고, 더 좋은 차를 제공해 준다는 생각을 하실지 모르나
거래에 임하는 사람은 오유의 연관성을 생각해 더 많은것을 기대하게 되는게 인지상정!
그런데 그런것을 이해 못하고 활동을 접는 다는 둥, 아이디를 바꾼다는 둥.. 불과 몇개월 만에 그런 모습 보니 보기 좋지는 않군요.
애초에 출발선이 잘못된겁니다.
"저렴하고 좋은 중고차를 팔겠다!" <- 이것이 본인 생각이셨다고 이해하는데요.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판매하는 중고차의 가격안에 본인 인건비, 유지비, 기타 등등에 마진이 포함된다는 것이고,
마진을 포기하는 순간 본인은 딜러가 아닌게 되는데 그건 가능하지 않은 일이지요.
아무리 좋은 의도라 하더라도 그것을 제공받는 사람이 해석하기에 따라 퇴색할 수 있는 것이거든요.
만약 그것을 예상치 못하였다면, 안타깝습니다.
누구의 말이 옳고 그르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유에서 장사를 하는 것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오유인을 위해 도움을 주시고 싶으시다면,
본인이 수용할 수 있는 범위에서 딜러로써가 아닌 동호인 정도로 도움을 주시는 것이 어떨가 생각합니다.
하시는 사업 번창하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