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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777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구니엄마★
추천 : 5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4/30 01:44:33
12시 넘었으니 어제네요...
초음파 보고왔어요.
애기가
박수치는것같이 양팔을 움직이고
쉴새없이 다리 움직여대고
이리돌았다가 저리돌았다가
활발하게 잘노는것보니
ㄲㅏ불이 애기아빠 핏줄 어디가겠나 싶었어요...
근데 그렇게 잘 노는 우리 애기 보고와도
왜 이리 걱정되죠?
이 험한 세상에...
나름대로 강하게 컸다고 자부하는 저도 힘든데
이 아이는 어쩌나 싶어서요...
힘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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