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금연중이라 금연석에서 겜하는데
몇일동안 계속보니 이름은 몰라도
얼굴은 익숙한 애기들이 있음ㅋ
막 지들끼리 은장 금장 똥장말하고
귀여운데
본인은 오늘 걍 여친님이 언제 퇴근하실지몰라서
일반서 놀고 있었음ㅋ
옆자리 애기가 브론즈1승급 2승 1패상황ㅋ
지들끼리 그거 못올라가 2 연패네 이러고 있었음
근데 1픽이길래 내꺼하면서 구경하니
애기 리신 잘하던데 진짜 봇트롤임ㅋ
반면 난 간만에 일반 나들이라 전설찍고 놀고 있었음
계속보다가 내가 베인 다이브 치는거보고 
아..라고하니 얼굴을 마주침ㅋ
내가 
승급전인데 어쩌냐 봇이 망이네
이랬더니 
그러게요 이러더니 한숨을 쉼
내가 두판할동안 한판을 버티곤 있는데
이미 졌음...
그래서 장실갔다오다가
아이스티 하나 사주고 말함 한판남은거 대신 해줄까.?
져도  뭐라 안할꺼면 해주고
이러니 해달라함...
부담감 개쩔
그놈 친구들까지 한 10명이 구경할 준비함...
1픽이면 내가하고 아님 안한다했음
근데 1픽 쉬밤..
솔까 브론즈1 캐리할 자신은 있는데
관중이 많으면 좀 소심해져서 걱정했음
애들은 날 또라이로봤을것 같은게 이부분인데
심해는 벤의미가 없음
안데면 정글 가잔 맘으로
케틀 바루스 그브를 벤 함
상대는 다행스럽게 사대신앙을 믿는지
아무무 쉔 블츠를 벤함
거기가 승부처였음 내생각대로 원딜을 가져갈지
아님 딴걸 픽할지
역시 원딜 베인을 가져갔고 전 로테라 필벤인 제드를 가져감
중간은 기니 생략하고 우리동네 애기 실버구경 시켜줌ㅋ
아근데 남의 계정 안해야지 스트레스 두배임ㅋ
글고 애기들 담배 끊어라 뼈삭는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