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족한 글 솜씨지만 부족한점 지적해 주세요

제목 미정 

Prologue1.

많은 바위섬들로 이루어진 군도 '팀레이브' 이에 속한

가장 커다란 섬 레이브는 좌우로 나뉘어 동,서 레이브 라 불리며,

그밖에 푸른섬과 붉은섬, 노래가 들리는 세이렌의 섬 등으로 나뉜다.


그중에서도 동 레이브 가장 오른쪽 마을 예호르 마을.

레이브에선 어디서든지 보이는 바닷가 자갈밭 위에

작은 조각배들이 서 있는 곳, 다른 또래 아이들보다 작아보이는

아이가 조약돌사이에서 반짝 거리는걸 찾아 다닌다.


그저 깨진 그릇 조각이 바닷속에서 구르며 다듬어진 조각을 아이는

보물을 찾은것처럼 웃으며 주워든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금세 실증난 표정으로 바다를 향해 집어듼진다.

장난기 가득한 얼굴, 까무잡잡한 피부, 하얗게 일어난 버짐까지

누가봐도 섬 꼬맹이인 아이의 미소엔 푸른 바다의 웃음이 묻어있는듯 하다.

Prologue1.

읽으신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오유에 열심히 적을 생각이에요

잘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