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도 디엠비 핸드폰 갖고 계시죠?? 그런데 그 디엠비 핸드폰 출퇴근 길에 자주 보신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럼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보실텐데 혹시 이어폰 안끼고 보시나요?? 어제 강남에서 일끝나고 수원가는 3007번 버스타고 가려는데 옆에 여자분이 앉더군요..그려려니 했는데 이어폰도 없이 디엠비를 보고계시는겁니다 지딴에는 소리를 최대한 작게 한다고 보고있는데 그걸 계속 듣고있는 전-_- 존내 스트레스.. 저 또한 디엠비 핸드폰이있어도 이어콘을 잃어버려서 공공장소에서는 안보고있는데 정말 무슨생각으로 그걸 보면서 집에가는지...그것때문에 신경쓰여서 집에가는내네 너무나 불편했습니다 제가 잘못된건가요?? 제가 너무 예민하다거나..그런건가요?? 정말 짜증났습니다 남자친구인지 누구인지 전화가와서 디엠비안보고 통화를 시작해도 짜증나더군요 목소리 간드러지게하면서 날씨도 좋은데 남산이나 놀러가자고 말하면서.. 뭐 이건 굳이 중요한 이야긴 아닌데... 여튼 여러분 디엠비 핸드폰 이어폰꽂고 봐야하는거 맞져 그렇져?? 정말 어제 9시 40분경에 너무나 짜증나게 수원으로 왔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