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자기네들끼리 협의해가면서 좋은 방향성을 띄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많은걸 보면 자신들이 틀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안하는 권위의식에도 쩔어있을테고
소통과 협력으로 정책을 추진해나가는 젊거나 더럽혀지지 않은 정치인들로 수혈받는 수 밖에 없을듯.
유럽의 선진국가들 보면 공화당이건 민주당이건 누가 여당이 되어도 야당의 비판적 의견을 수렴해가면서
자신들 정책의 맹점을 보완한 후에 기똥찬 사회를 이룩해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