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yf소나타. 

인간적으로 뭐랄까 물에 설탕을 탄 듯 안탄듯 밍숭맹숭 하고 도대체 왜 그가격인지 이해가 안가는 차 입니다.

아시려나 모르겠지만 이 차 풀옵션엔 패들쉬프트도 달려 있는데요..ㅋㅋㅋㅋ 뭐지? 왜있지? 이런 기분 입니다 ㅋ



2. 벨로스터.

차 가격은 쌉니다. 디자인도 뭐 호불호겠지만 그정도면 괜찮은 거 같긴 한데요..

차가 너무 안나갑니다. 생긴 모양으로 봐서는 골프도 씹어먹을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하는데 안나갑니다. 

그나마 서스는 단단해서 코너가 좋을것 같죠? 승차감이 개 똥망이라 그런것도 못 느낍니다.

물론 패들쉬프트 달렸습니다. 왜? 왜 때문이죠?



1. 아반떼.

저는 진짜 주위에서 아반떼를 산다고 하면 제발 뜯어 말리고 싶습니다.

작은차라 연비가 좋을거라 생각 하신다면 경기도 오산 입니다.

초반 스타트가 좋은 거 같아서 "이 차 잘 나가나?" 생각 하시고 과속을 하시면 염라대왕을 누구보다 빠르게 만날 수 있는 상황도 보입니다. 

이 차는 잘 나가는게 아니고 차가 가벼운겁니다.

그렇다고 가벼운 만큼 잘 나가냐?

절~~대 아닙니다. 동급 쉐보레 차량이나 르노 차량을 추천해 드립니다.

특히나 풀옵션으로 뽑으신다면 제가 도시락을 싸서 쫒아다니면서 말리고 싶을만큼 동 급 차종 중 제일 개 똥망 입니다.

(하지만 가격은 제일 싸지...시무룩..)


 
 번외편으로 이건 진짜 욕도 아까운 기아 프론티어..

용달 찹니다.

세상에 차가  일자로 주행이 안됩니다?????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 하나...

항시 얼라이먼트가 양쪽 사방 팔방으로 나가있는 상태???? 

차 주께서 아무리 센타에 입고를 해도 고처지질 않는다 합니다.

 동일 차종중 이 문제를 가진 차들이 많다는데요, 운전 초보가 물면 백프로 사고가 날 정도로 심하게 흔들립니다. 핸들이 중심을 못 잡아요..

봉고 프론티어에 비하면 포터는 정말 포터르기니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