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에 명성 교회가 있다. 강동구 사는 사람은 잘 알실터. 말이 교회지  그냥 제국이다

 

 교회도 엄청나게 크고 그 주위에 무순 교육관이니 예배당이니 등등 부수 건물도 많구 주차장 한다고  빈 공터도 살들여서 주차장으로도 사용하고

 

 중요한건 여기 담인 목사인 김삼환 목사가 조용기랑 쌍벽을 이루는 정치 목사라는거다. 정치 관여해도 가난하고 힘없고 억울한 민중을 위해서라 아니라 권력과 부를 얻기 위한 정치 관여라는게 문제다

 

김삼환은 뉴라이트 소속이면서 골수 친여당 목사이다. 이명박때도  촛불 시위 하는 사람들을 설교 시간에 맹비난 하던 목사임

 

이번에도 노골적으로 박근혜 구하기에 나서고 있다. 어제도 박근혜가 친히 명성 교회가서 김삼환에게 아부 하고 갔다고 한다.

 

 근데  웃긴건 이 교회 다니는   인간들은 김삼환  거이 신적 존재로 숭배하고  있다는 사실 ㅋㅋㅋ 구원파랑 다른게 모냐? 이 교회 다니는 사람에게 묻고 싶다

 

 5월 11일에 김삼환이 하나님이 일부러 세월호 학생들을 죽였다는 설교를 했을때 그 당시 교회안에 있던 개독 세끼들은 일제히 아멘이라고 합창을 하는  모습을 보고 치가  떨렸다( 안 보심 분들은  명성교회 홈페이지 들어 가서 보시고)

 

결론 :  교회 다니는 인간들아.  종교를 떠나서 정치 성향을 떠나서 좀 착하게 살어라. 이렇게 살라고 예수님이 가르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