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 선교활동으로 큰풍선에 글을써서 북한으로 날리는행사인지 일인지가 있엇다고합니다 근데 그풍선이 북한은 커녕 경기도 양주시 친구동네 찻길에 떡하니 떨어진겁니다 찻길을 크디큰 풍선이 가로막고있으니 친구분의 어머니가 지나치시다가 그큰풍선을 발견하시고는 치워야겠다는 생각이 드셔서 그풍선을 치우려고 하셧답니다(풍선의 크기가 대충 3~4미터정도됫다고합니다) 그런데 그풍선 밑으로 줄에 박스같은게 달려있엇는데 박스안에는 성경책과 교회전단지가 들어가있었다고 합니다 그걸보고 풍선을 안고서 치우려고 하시고계셧는데 밑에달린 박스때문에 걸리적거려서 치우기가 힘드셧다고 합니다 그런데 뒤에서 누군가 줄을 라이타로 잘라버리자 라는소리와함께 뻥 하는 소리가 들렷다고 합니다
대부분 에드벌룬처럼 큰 풍선을 띄울때는 헬륨을 넣어서 띄우지요 근데 여기서는 풍선안에 수소를 너어서 띄어올린겁니다
그불때문인지 아니면 풍선에 압력을 가해서그런건지 그풍선은 터졌고 주위에있던 몽골분2분과 친구의 어머니가 피해를입으셧습니다
그큰풍선에 들어있던 만은양의 수소가 터졌다고 생각해보세요 터지면서 친구어머니는 허벅지서부터 머리끝까지 전체 3도화상을 입으셧고 입안서부터 모든 부분이 화상을입으셔서 눕지도 못하시고 하루하루 힘든 치료를 받고계십니다 제가알기론 에드벌룬에 수소를넣는것은 불법으로 알고있고 또한 에드벌룬에 수소를 넣는 행위는 폭탄을 만든다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더중요한건 그 선교활동을 하는 교회의 정체도 너무 꽁꽁싸매서 잘알려지지도안앗고 5일 치료받으시고 치료비가 140만원상당의 돈이 나왓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교회 대표자가 오더니 100만원을 주면서 그냥 합의보자고 하셧다고합니다 친구분의 아버님이 5일치료비가 140만원이 넘는 돈이나왓다고 아직 치료할날도 만이남앗고 상체는 일그러져서 알아볼수없을정도로 심한화상을 입엇고 성형수술까지 해야할지도모르는데 라고 설명하시니깐 10만원더주시면서 이걸로 합의보자고 아니면 자기는모르는일이라고 그러셧답니다 (대표자는 미국인으로 본직업은 변호사라고합니다 그대표자가 미국으로 떠버리면 아무것도 할수없는 상태가되어버립니다 그미국인 대표자가 미국으로 뜨기전에 하루빨리 이일이 이슈화가되고 커져서 꼭 잘돼야합니다) 그뒤로는 나몰라라 하십니다 또한 북한에서도 분명 보내지말라고 몇차례나 말했는데도 보냇다고하며 나라에서는 나라망신이라고 나몰라라 하고 경찰에서는 제대로 수사도 들어가지안고있습니다
이일을 어찌해야할까요?저는 작문실력도 없고 지금 흥분한상태로 막쓰느라 앞뒤도안맞고 문법도 틀리고 실수한게 많습니다 그런걸 신경쓸겨를이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