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이 뽑기가 잘 된건지 잘 사용한건지 모르겠는데
도무지 죽질않아서 핸드폰을 바꿀수가 없네요.
커버 없이 사용하고 엄청떨어트렸는데 액정 2번깨진게 다 입니다.
아무튼 한달 전에 액정이 깨져서 수리센터 갔더니 중고매입이 5만원이라면서 이런걸 왜 고치냐고함.
나랑 수년을 동거동락해온 포쨩을 무시하다니!
그래서 자가 수리 했습니다. 하는 김에 홈버튼도 한번 갈아주고 나사도 와꾸난거 싹 갈아줬더니
새폰이 되어버렸어요.
늙은이라 핸드폰으로 전화나 받고 문자보내는것 밖에 안해서 배터리도 이틀이나 쓰고...
근데 포쨩이 죽으면 5c사고 싶은데 gsm unlocked 이거 사면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