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 버스 노인 노약자 임산부 석은 사람없을 때 맘대로 앉을 수 있으면서 왜 지하철은 꺼려지지...?
다들 일하면서 하루에 몇 번 지적 받을까?
"왜 이렇게 못 하냐." "그건 이런식으로 해야지."
익숙해졌나 싶어도 지적 받는것이 꾸준하다. 회사원들은 다들 하루에 보통 몇 번의 지적을 받을까 궁금하다. "우린 다 미생이야"라는 오과장의 말이 떠오른다.
하나의 일을 임하기전 자신에게 기합을 준다. 어정쩡하게 하면 마음이 깨끗해 질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내일은 오늘보다 더 마음이 깨끗해 질 수 있도록 하나의 일에 전심전력을 다 하자. 내 앞에 주워진 일이든 앉아서 하는 호흡이든 걸음때 내 육체의 움직임이든.. 그래서 마음이 깨끗지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