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 5개중에 2개를 줬네요 와... 생각보다 엄청 짜네요 갠적으로 저도 내부자들은 그닥 과대평가 받는 작품같지만 그래도 전 3개는 줄주알았는데...
참고로 신세게는 별3개반 부당거래는 별4개를 줬음.
적나라하고 자극적인 효과 자체에 사로잡혀 있다라는 한줄평가 함께...'부당거래'의 문제의식을 '신세계'의 손길로 만들었다는말을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하지만 이 영화엔 '부당거래'의 묵직하고도 깊은 시선이 없고 신세계'의 장르적으로 강력한 쾌감이 적습니다." 라고도 하더군요.
이동진은 부당거래>신세계>>내부자들로 보는모양...
갠적인 생각을 더하자면..
이동진씨 평에 나름 공감가는게...
조폭-열혈검사 연합팀이 부패한 재벌-정치-언론을 한방 먹인다는 다소 유치한(?)편집이 전개도 뚝뚝 끊기고 대사도 너무 작위적이란 느낌이랄까요.
뭐랄까 감독의 연출보단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에 많이 기대어 간다는 느낌?장면 장면에만 급급했지, 스토리고 연출이고 진부하고 촌스러운 느낌이 강했어요.
그럼에도 최근 한국영화중에선 볼만한 영화란고는 생각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