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먹을 각오 하고
글쓰는건 2번째네요
마비노기가 너무 멀리간거같다는 글을보고
과연정말 마비노기가 멀리간것일까
마비노기만 멀리간것일까를
생각하다가
글을쓰게됩니다
반대 주셔도되고
반대의견 말씀해주셔도되는데
부디, 험악한말로 무작정 비난으로 시작하지는 말아주시길 바라며 글쓰겠습니다
사실 요즘 마비노기하면서
마비노기는 세공나온후로 망했다
캐쉬템 유도가 심하다
스킬쓸모가없다
예전같지않다
이런말 정말 많이나와요
하나하나 따져서보면 너무나 당연한것들인거같은데
실질적으로 그런거 같지않아요
세공으로 스팩의폭이 커져서
템만있으면 되니 현질을 유도한다.
이거 공감가시나요? 전 공감이 안가요
자신이 만족할만한 어느정도의 적정선의 세공까지만
자기가 스스로 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또, 이런 세공으로인해 초보자들이 기존보다는 쉽게 ( 물론 현금이있거나, 겜돈이있어야겠지만 )
고수분들의 스펙을 따라갈수있도록 도울수있으니
오히려 더좋아진건 아닐까
라고봅니다.
세공없이 사냥이 안된다 라는말도 공감이가지않는데
그런 말씀 하시는분들은
무도만 도시는 분들이 아닐까요?
저는 아직도 랩업을위해 그림자던전 파티모아서 가는데
세공없이 탬부족으로 사냥에 힘이드시는분들은
크게없다고 생각해요
또,
스킬들 스텟덕질말고 쓸모가없다.
이건 쓸모가없는게아니라 안쓰는거 아닐까요?
전 생활직중에 잠수할수있는 낚시를 좋아해서
낚시를하기위해
방직과 핸디크래프트를올려
W22 라는 낚시대를 만들었습니다
또, 더올려서 쓸아이템을 직접제작하겟죠
이런식으로 필요한걸 만들기위해쓰시면되는데
스텟을 올리기위해만 올리시고
쓰질않으니 쓸모가없어지게된거아닐까요?
기존유저들의 오버스펙현상으로인해
예전같이
퀘스트하나를 깨기위해
2채널,10채널에서 파티창열고 파티원을구하는
그런 모습이 사라진지 오래인건 슬프지만
그건 시스템의 문제가아닌
남아있는 유저들의 고랩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아닐까 라고생각하구요..
물론 마비노기는 현재
무료화로
캐쉬유도가 심하고
패치도 발로, 민원 해결도 발로 하고있긴하지만
게임을 즐기려한다면
충분히 즐길수 있지않을까
라고생각합니다.
과한 오버스텍에만 치중한 게임플레이가아닌
즐기려고 게임하면서
같이 게임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