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봇이란 무엇인가.
게임을 하다보면 어떤 온라인 게임이든 오토사냥에 대한 썰이 풀리기 마련인데 디아블로도 마찬가지였음니다
예전 nt봇 mm봇 시절부터 꾸준히 봇을 돌리던 유저로써 D2nt의 개발은 봇계의 혁명, 레볼루션 정도로 여겨집니다
(프리섭의 경우 버전이 1.11버전이므로 mm봇 nt봇이 돌아감 하지만 영구정지 크리)
어쨋든, 쉽게 말해 오토 사냥이다라고 할수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몇개를 키던 상관 없다는 것입니다.
(한창 어린시절 100봇을 돌리던 저의 컴퓨터 모습)
보시다 싶이 디아 클라이언트를 100개를 켜놨는데 cpu점유율이 고작 5프로 메모리 8기가중 4기가를 잡아 먹으므로 영화를 보고 인터넷을 하고 심지어 사양이 좀 낮은 게임도 할수 있었음.
2. 봇의 혁명, D2nt, 봇혁명의 체게바라, 마오쩌둥, 간디(임바, 날라다녀, 흰여울)
먼저 임바.
임바는 디갤에서 꽤나 유명한, 아니 가장유명한 갤러로 임바의 이름이 붙은 임바모드를 비롯하여 아이템 자동판매글 만들기, 캐릭터 패케조절를 강제로 조절하여 최적의 사냥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 상자 봇 개발 (소서가 상자만 따고 다니면서 래더 초기화 후에 일주일동안 30수수를 만든 위엄)
등등 수많은 업적을 남겼고 사운드, 그래픽등을 삭제하고 최소한의 메모리로 봇을 돌릴수 있는 임바모드와 저기 있는 모든 모드를 붙여넣으면 디아 클라이언트당 램을 3메가 정도 잡아먹는 기적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날라다녀
이것이 날라다녀의 d2nt.
보통 아이피가 1개인 경우 로비에서 4개의 캐릭이 만나면 튕기는데 위 스샷에서 보이다 싶이 서버가 같을시 자동으로 강제종료를 시켜줌으로써 100봇 이상을 가동시킬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저기 보이듯, 디아에서 유저가 할수 있는 모든 행동을 d2nt에 접목시켜 디아를 본격 경영시뮬레이션으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버스의 경우 손보다 2배는 빠를듯.
마지막으로 흰여울
흰여울님의 이니는 아무것도 모르는 디아 초보조차 봇을 돌릴수 있게 만들어 주는 이니로 애매한 주얼같은 경우를 제외한 나머지 템들은 믿고 먹을수 있고 팔 수 있는 그런것만 물어다 줍니다.
3. CD-Key는 어디서?
(오늘 래더를 다시 해보기 위해 정리해본 본인의 시디키 ㄷㄷ )
저는 원래 가지고 있던 디아 시디로 1봇 2봇 찔끔찔끔 돌리다가, 집앞에 친하게 지내던 피시방 사장님이 피시방 닫으면서 주고간 10개정도의 시디키로 봇에 입문 했었죠.
그때 디갤에서 활동하면서 수많은 공줍, 공구, 사다리로 시디키를 구했고 실제로 임바님은 시디키를 만개 이상 가지고 계시고(업자아님)
디갤에 2000개 정도를 뿌리셨을때 저도 몇십개 구할 수 있었습니다.
어차피 봇을 제대로 돌리실려면 카큐와 디갤을 하셔야 할텐데 꾸준히 활동하시면 쏠쏠하게 시디키가 모입니다. 그리고 디갤에 낱개로 판매하시는분들도 꽤나 많은데 팔라딘용 봇 풀세팅 + 시디키 해서 보통 2000~3000원 사이에 거래되곤 합니다.
4. 봇의 장점과 단점
템을 잘물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