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동안 정말..
깊게 짝사랑했어요.
그 사람은 절 아주 친한 친구로 생각해요.
가족처럼 친한 친구로써..
어릴 때 부터, 친구보다 가깝고 연인보다 먼 사이였죠.
하루에 몇시간씩 계속 대화하며, 작은 비밀까지 털어놓은 사이에요.
그렇게 아주 오랫동안 그렇게 지속되었죠.
...,
그런데..
얼마전에 제가 사랑한다 말했어요.
...............,
그 사람은 깊은 우정을
전 깊은 사랑을 하고 있어요.
차이고 떠나지도 못하고, 가까워지지도 못하네요.
서로 같은 감정을 가지고 다른 풀이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래서 너무 혼란스럽네요.
사랑과 우정 차이가 뭘까요..?
음..
하나는 잘알죠.
무자게 아프게하니깐 ㅋ
이성으로써가 아닌,
사람으로써 정말 좋아한다는건., 나 뿐이 될 수 없겠죠.
그것말고는 다 같을까요..?
다른사람 만나고 싶지 않는 마음을 가지면 사랑이나, 우정이나.. 같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