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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오늘도 새벽리그를 하면서 마음이 매우훈훈해집니다.
게시물ID : lol_222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쮸상쮸
추천 : 1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28 05:41:23

랭크를 돌리는데 제가 4픽으로시작 골드 오늘가야되는데


계속 팀원때문에 져서 멘탈이 깨져있었음




저 : 정글 미드 탑주시면 감사요


초가스: 안남을듯


케이틀린: 불가축천민 4픽주제에 제일 꿀보직을 얻으려하네 개 갞 끼


저: ㅇㅋ 나 트롤 ㅎㅎ (장난)


초가스: ㅇㅋ같이트롤하자 느검마 잘계시냐 5미드가자


이런식으로 픽창부터 서로 트롤한다해놓고 픽은 잘해서시작


쉔: ㅎㅎ형들을 믿어요


케이틀린: 트롤한다해놓고 룬은 제대로끼고왔네 ㅎㅎ


시작하자마자 초가스퍼블 그리고 저 킬따임


내가죽어서 초가스 비웃을 수도없고 그냥 아무도 말없이 열심히함


초가스 자크 둘다왕귀해서 게임을 이끌어감


나중엔 서로 욕하면서 훈훈하게 게임함


저: 아우 곱등이샊기 내가양념친거 다처먹네


초가스: 킬딸도못치는 버러지


결국 이기고 부모님 안부묻고 효도하라 전해드리고 훈훈하게마무리


초가스 츤데레였어 *-_-*


역시 리그는 정이많은 게임입니다.


부모님 안부까지 물어가며 서로걱정해주는 훈훈한게임 ㅎㅎ다들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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