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317572 광주=브레이크뉴스)이학수 기자=전략공천에 따른 광주시장 선거전이 초박빙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후보가 사전선거 혐의로 지난 29일 광주지검에 고발 당했다. 윤 후보와 함께 최근까지 광주시장 선거 준비를 해왔던 고발인 A모(58) 씨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전남 담양군 월산면 00한정식에서 10여명이 모여 선거운동을 결의하고 선거대책위를 구성했었다”고 전제한 뒤 “그후 17차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통해 선거 대책을 수립하고 선거 준비를 해왔다”고 폭로했다. A씨는 “그후 비밀 선대위를 통해 150여 명의 임원을 확보하고 1만 5700여명의 열성지지자들을 결속하는데 성공했다”며 “이같은 선대위를 통해 광주시장 선거를 준비하면서 모임 과정에서 사진과 음식결재 영수증, 임원명단, 회의녹취록 등은 조직위원장 B모 씨와 C모씨가 확보해 보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팽당했나? ㅋ 왜 갑자기 측근이.폭로를...;;
광주선거판이 최악으로 치닫는거 같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