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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단 고기를 먹습니다.
도자기마을에 가봤어요. 지도도 도자기로 되어있네요. 저 빨갛고 동글동글한 열매 혹시 이름 아시나요?
벽돌 사이에서 자라는 다육이 비슷한 식물도 있어요. 뿌리의 힘찬 모습이 참 예쁘네요.
그리고 고기를 먹으러 가요.
고양이가 있어요. 일본고양이는 낯을 가리지 않아요.
단풍이 아름다워요.
단렌즈 하나만 들고갔는데 줌이 되는 렌즈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줌이 안되니 약간의 아쉬움이 있네요.
숙소에요. 온천이 없으면 일본을 안가요... 온천물 매끈매끈해요.
날이 어두워져가요. 여행의 끝이 아쉬워요.
봐주셔서 감사해요.
카메라 사면 다들 찍는다는 아무 의미없는 눈앞에 보이는 물체 찍기신공으로 마지막 인사드리고 가요. 단렌즈는 접사가 안되나봐요.
폰카만 쓰다가 미러리스 처음사봤는데 어렵지만 재미있어요. 아직 보정도 못하는 초보지만 앞으로도 또 많이 찍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