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집밖에서 생활하다가 간만에 집에와서 무한도전을 시청했다 약 1달만에 보는 무한도전인지라 기대를 많이하고 봤다
오늘 무한상사 왠지 모르는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기분이 올랐다 가족들 앞에서는 울지 못했지만 그때 내 가슴은
감정에 북받쳐 울고있었다는것을 나는 정과장이 해고되는 장면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았다 이게 우리 아버지가 사회에서 겪는 현실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알게되었다. 그리고 지금 21살인 내가 언젠가는 겪게될것이라는 생각에 더 슬프면서 마음이 아팠던 그런 오늘의 무한도전이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