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 가서 수녀님들이랑 같이 가서 간호봉사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그게 평생 몸받쳐서 한다기보단 1~2년정도만 봉사하려는거면 그냥 안가느니만 못하는거겠죠?ㅠㅠ
그리고 의식주문제에서 아프리카 일주일간 봉사 가본친구가 밥에서 냄세가 심하게 나서 못먹을 정도래요;;
그래도 검소한 의식주는 해결하고픈데..;; 밥을 못먹을정도로 냄세가 나면..ㅠㅠ 안그래도 간호직에 체력을 많이 요하는지라
먹는건 진짜 잘챙겨먹어야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따로 신청하면 냄세안나는 밥은 주나요??ㅠㅠ
한번결심하고 가보려는데, 막상 가서 적응도 못하고 돌아오게될까봐
주변에 알리지 않고 그냥 혼자서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이것저것 알고싶은게 많은데, 제가 그곳에서 잘 적응할수나 있을지 모르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