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중에 외제차 끌면 눈치보인다고 글쓴분이 있던데.. 저는30대초반 대기업에 근무하고요 아직 평사원이지만 와이프랑 둘이합쳐 8천정도 법니다. 320d정도는 유지할수있다고 보고요.. 근데 회사 임원차가 그랜저 호구 입니다. 주위 동료들에게 준중형급 세단 뽑을거라고 말하니(320d) 임원차보다 좋으면 눈치보인다 부터해서 찍혀서 진급도 안될거다. 허세부린다. 등등 부정적인 시각이 열에 아홉이네요. 사람마다 자신이 중요시하는 가치가 있는데 저는 차에 그 가치를 많이 둡니다. 차는 굴러가기만 하면된다. 라는 마인드 정말 싫어하고요.. 근데 주위에서 차 사는데 돈 보태줄것도아닌데 왜그리 오지랖들인지.. 주위에 골프라도 샀다치면 수근수근 거리더군요 저같은 고민하시는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