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메가보츠 라는 미국의 한 로봇 회사가
일본의 스이도바시 중공업의 로봇을 지목하며, 배틀을 신청!
그리고
스이도바시 중공업도 여기에 응했습니다.
상세 조건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만,
근접전으로 결투가 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스이도바시중공의 창립자인 구라타 고고로 최고경영자는 "거대 로봇에 총을 갖다 붙이겠다니 매우 미국적인 문화다"라면서 "더 멋진 결투를 하려면 총 대신 근접 전투를 해야한다"고 제안했다. //
그야말로 건담!!
//이 두 업체는 앞으로 1년 안에 결투를 벌일 예정이며, 메가보츠 측은 최신형인 '메가봇 마크Ⅱ'를 스이도바시중공은 신형 '구라타'를 전투형으로 개조해 전투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크기나 무게는 '메가봇 마크Ⅱ'가 앞서고 속도와 정밀성은 '구라타'가 앞선다고 메가보츠 측은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