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중반을 조금 넘긴 독서실 알바생입니다. 공부중이죠.... 조큼 동안이라는 소리도 듣고 옷도 나쁘게 입지는 않을꺼에요ㅎ 하지만키가 평균좀 미달이라는거ㅠ
그간 여기서 용기내본 경험을 말하겠음.. 작년 가을쯤 얼굴보단 몸매가 좋은 여자가있었음 차마 말은 못건내보고 고민후 문자를 보냄 번호는 다들 아시겠지만 독서실 등록할때 이름 과 전화번호 간략한 주소를 쓰기때문에 알수있었뜸 내용은 안녕하세요 독서실 알바생입니다라고 보냄 담날 연락이옴 **남자친군데요 연락하지마세요., ㅅㅂ내가 뭐했다고ㅠ
두번째는 겨울때임 내가 알바끝나고 공부를하고 밤에 집에 갈때 평소 관심이 있었던 여자가 공부를 마치고 나오는 거임 그래서 맘속으로 아! 기회다 하고 돌진! 인사를나누고 이런저런 대화를 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번호를 받음... 그리고 몇일간 연락을했음 좀 좋은 감이왔음 3일째 밤에 연락이옴 혹시 저 한테 관심이있냐고? 왔음 그래서 냉큼 네!라고 답함 하지만 그여자는 나에게 선빵을 날림 죄송하지만 전 그쪽에게 관심이 없어유.......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