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삼촌이 ★ ★ ★ 방송국 PD시거든요.
그래서 얘기를 들었는대요...
토요미스테리극장, 이야기속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갑자기 사라졌잖아요.
사라질때는..
미신이다 뭐다 이러면서 핑계되면서
갑자기 한순간에 사라졌는대,
★ ★ ★ 방송국에서 무슨 촬영을 하러
귀신이 나온다고 소문이 도는 폐가에 갔대요.
공포 좋아하는 사람들 모임 카페에서 추첨해서
몇 명 사람들 하고, 여자 무당 한 명과 같이 갔는대,
그리고 이제 촬영을 시작했어요.
다른 곳에서는 귀신이 발견되지 않았대요.
근대 여자 무당이 귀신이 한명이 아니라고...
여자귀신이 많다고 막 그러더래요;;
마지막으로
지하철로 내려갔는대
역시나 여기서도 귀신이 촬영되지 않았데요.
그래서 귀신도 안나오는구만.. 투덜되면서
남자 스텝들이 올라가고 있었대요.
근데 공포카페에서 온 여자 두명이 둘이 동시에;
뒤에 벽 모서리쪽을 쳐다보더니
갑자기 소리를 지르면서
그 자리에 쓰러졌대요;;
남자 스텝들이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그냥 위로 도망을 쳤대요...
나중에 119랑 그 무당이 같이 내려갔는대..........
여자들은 이미 심장마비로 죽었대요.
그래서 시체를 가지고 위로 올라가는대
그 여자 무당이 여자들이 쓰러진 자리에서
벽 모서리쪽을 쳐다보면서
무당이 혼자 중얼걸리면서 누군가랑 싸웠대요.
전혀 알아듣지 못할 말로;;
갑자기 무당도 쓰러졌는대
다행이도 119 아저씨가
긴급조치를 해 주셔서 살았는대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 여자 무당분은
정신병원에 있대요.
그러고 나서 그런 프로그램들이 없어졌대요..
촬영하다가 사람 죽고 이러면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급하게 없애고 이랬다네요.
그리고 나중에 그 집 주인이 무서우니까
나라에 그냥 집 주는거 있죠 ?
집을 그냥줬대요..
그래서 그 집을 부시고 놀이터를 만드는대
땅을 파는대...
여자 시체가 3구나 나왔어요..
모두 여자였는대 어린 아이도 있었데요;
그것도 옷 하나 걸치지 않은체로....
근대 보통 시체가 있으면
옆으루 있거나 떨어져 있잖아요?
근대
이 시체는 시체 위에 또 시체를 올려놓고
그 시체위에 또 올려놨대요;
나중에 다 조사해보니깐..
집이 계속 비어있으니까..
사람들이 거기서 지내다가
여자들을 성폭행해서
시체를 거기에 묻어논거로 추측하더라구요..
아직두 ★ ★ ★ 방송국에서는
그 촬영테입을 공개하지않고 있다고 해요 ㅜ ㅜ;
얘기로 들었을땐 진짜 무서웠는대 .
여기서 글로 쓰니까 안 무섭네요-_-;
이거 써도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뭔가 찝찝함..;ㅁ 비공개라구 하니깐
★출처★ 다음카페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