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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그램에서 공포물이 갑자기 사라진 이유..
게시물ID : humorbest_5196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라맛오이
추천 : 40
조회수 : 11333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28 17:51:2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28 04:12:41

저희 삼촌이 ★ ★ ★  방송국 PD시거든요.

 

그래서 얘기를 들었는대요...

 

토요미스테리극장, 이야기속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갑자기 사라졌잖아요.

 

사라질때는..

 

미신이다 뭐다 이러면서 핑계되면서

 

갑자기 한순간에 사라졌는대,

 

 

★ ★ ★ 방송국에서 무슨 촬영을 하러

 

귀신이 나온다고 소문이 도는 폐가에 갔대요.

 

공포 좋아하는 사람들 모임 카페에서 추첨해서

 

몇 명 사람들 하고, 여자 무당 한 명과 같이 갔는대,

 

그리고 이제 촬영을 시작했어요.

 

다른 곳에서는 귀신이 발견되지 않았대요.

 

근대 여자 무당이 귀신이 한명이 아니라고...

 

여자귀신이 많다고 막 그러더래요;;

 

 

 

마지막으로

 

지하철로 내려갔는대

 

역시나 여기서도 귀신이 촬영되지 않았데요.

 

그래서 귀신도 안나오는구만.. 투덜되면서

 

남자 스텝들이 올라가고 있었대요.

 

 

 

 

근데 공포카페에서 온 여자 두명이 둘이 동시에;

 

뒤에 벽 모서리쪽을 쳐다보더니

 

 

 

갑자기 소리를 지르면서

 

그 자리에 쓰러졌대요;;

 

 

남자 스텝들이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그냥 위로 도망을 쳤대요...

 

 

 

 

나중에 119랑 그 무당이 같이 내려갔는대..........

 

 

 

 

 

 

여자들은 이미 심장마비로 죽었대요.

 

 

 

 

 

 

 

그래서 시체를 가지고 위로 올라가는대

 

그 여자 무당이 여자들이 쓰러진 자리에서

 

벽 모서리쪽을 쳐다보면서

 

무당이 혼자 중얼걸리면서 누군가랑 싸웠대요.

 

전혀 알아듣지 못할 말로;;

 

 

 

 

갑자기 무당도 쓰러졌는대

 

다행이도 119 아저씨가

 

긴급조치를 해 주셔서 살았는대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 여자 무당분은

 

정신병원에 있대요.

 

 

 

 

그러고  나서 그런 프로그램들이 없어졌대요..

 

촬영하다가 사람 죽고 이러면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급하게 없애고 이랬다네요.

 

 

그리고 나중에 그 집 주인이 무서우니까

 

나라에 그냥 집 주는거 있죠 ?

 

집을 그냥줬대요..

 

 

 

 

그래서 그 집을 부시고 놀이터를 만드는대

 

땅을 파는대...

 

 

 

여자 시체가 3구나 나왔어요..

 

 

 

 

 

모두 여자였는대 어린 아이도 있었데요;

 

그것도 옷 하나 걸치지 않은체로....

 

 

근대 보통 시체가 있으면

 

옆으루 있거나 떨어져 있잖아요?

 

 

근대

 

 

이 시체는 시체 위에 또 시체를 올려놓고

 

그 시체위에 또 올려놨대요;

 

 

 

나중에 다 조사해보니깐..

 

집이 계속 비어있으니까..

 

 

사람들이 거기서 지내다가

 

여자들을 성폭행해서

 

시체를 거기에 묻어논거로 추측하더라구요..

 

아직두 ★ ★ ★ 방송국에서는

 

그 촬영테입을 공개하지않고 있다고 해요 ㅜ ㅜ;

 

 

얘기로 들었을땐 진짜 무서웠는대 .

 

여기서 글로 쓰니까 안 무섭네요-_-;

 

이거 써도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뭔가 찝찝함..;ㅁ 비공개라구 하니깐

 

 

★출처★ 다음카페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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