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싫을 순 있습니다. 잔소리도 하고 그러면 짜증나겠죠.

그러다보면 인터넷에 불평할 수도 있고 짜증난다고 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저희 아빠한테 좀 고생좀 해봐서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렇게 아빠를 성매매범이라고 트위터 RT를 위해서 저렇게 팔아버린다면 그건 정말 패륜이라고 생각되서 신고 넣었습니다.

경찰 앱이 캡쳐가 안되서 일부 여기 적어보겠습니다.

뭐 앞뒤로 제보해줘서 감사하다는 그런 내용이라 짜르고 본내용만 적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어플로 제보한 답변은 여기서 끝이라 성매매 단속 부서로 넘어간 다음 상황은 알 수가 없겠네요.

그래도 이게 제대로 처리가 되서 저 트위터의 아빠가 실제 성매매범이었어도 성매매범이 아니었어도 인터넷에 손가락 함부로 놀린 댓가를 치루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