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어머니가 옆에 있는 자리에서 조타장한테 '친형같다고 하셨습니다'라고 하면서
조타장이 '친형이지 뭐~' 그러는 장면이 있는데 그장면 보면서 굉장히 마음이
뭉클했었는데, 그장면을 보면서 갑자기 들었던 생각이 전 형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딱히 해본적이 없는데 조타장 같은 형이라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