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게임의 일러스트.)
요즘 TCG는 이렇게 노출도가 심한 것이 대세.
그 대세를 따른 것일까?
4월 26일에 서비스 된 삼국지 이터니티 또한 이런 노출도 있는 일러스트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어떠한가? 남자냄새가 풀풀 나도록 노출도가 높은 일러스트들이.
하앜♥
소개는 대충 끝났고 대략 플레이 화면으로 넘어가 보겠다.
게임은 간단하다.
삼국지 주요 전투를 배경으로 한 비경을 돌면서
저 눈깔 없는 여자 괴물들을 처치한다.
눈깔 없는 여자괴물들을 해치우면 이렇게 돈을 남긴다.
게임을 하다보면 가끔 이렇게 남자들끼리의 유대를 강화시켜주는 포인트를 준다.
저 군살 없는 남자의 팔뚝이 매력적♥
여기서부터는 몹들의 소개
노팬티 눈깔 괴물
눈깔 없는 창녀
눈이 멀어버린 아청법
저런 애들을 마구 죽이다보면 레벨이 업 된다.
저기 나오는 애가 초선인데 뭐 등장할 때마다 가슴이 '딸랑' 거리면서 흔들린다.
말 그대로 '덜컹'도 아니고 '딸랑'거리고 움직인다.
대략적인 게임 스타일은 '바하무트'와 비슷하다.
전투 포인트가 모이면 상대의 물품을 삥 뜯어보자.
전투는 이런 식으로 진행된다.
남자 카드는 넣을 코스트가 부족해서 못 넣었다.
이렇게 삥을 다 뜯고 나면
뽑기 티켓을 준다.
여자들이 나를 쥐어 뜯어버릴 것처럼 노려보고 있는 이유는
뽑기에서 남자카드도 꽤 많이 나오기 때문
레어 뽑기 답게, 신룡이 나온다.
신룡한테 비는 것이다. '반 다크홈 같은 남자 카드 주세요!!!'
물론 레어 가챠다보니 원래는 돈을 써서 뽑아야 하는 것이다.
난 그지이기 때문에 티켓을 사용했고, 없으면 저렇게 돈 내놓으라고 보챈다.
따라서 초선은 나쁜 X이다.
뽑기 화면을 내려다보면 다른 유저들이 이런 카드를 뽑았다며 염장을 지른다.
장흠 복근 하앜
이것은 가챠의 가격.
한 장당 대략 3000원 꼴이려나.
난 숫자 계산이 약하니까 알아서 생각하도록.
이벤트 기간이라 강화시 경험치를 1.5배 더 준다.
고로 여자 카드만 갈아버리면 되는 것이다.
이런 식의 이벤트를 자주 한다.
여자 장수들을 과감히 무찔러 주자!
현재 진행되는 이벤트들.
처음에 올렸어야 했는데 이건 메인 화면이다.
메인화면에 여자만 나와서 꼴베기 싫길래 안올렸다.
동탁이란다.
팬티에서 냄새 날 것같이 생겼다.
이것은 견희.
얘는 가슴이랑 갈비뼈 닿는 사이에서 냄새날 것 같이 생겼다.
얘는 손상향 이란다.
몸에서 미역냄새 날 것같이 생겼다.
손상향 최종 진화버젼 답게
몸에서 소금물 미역 냄새날 것 같이 생겼다.
얘는 황월영인데
팬티 냄새 맡아보라고 일부로 저러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쯤에서 기구한 여자의 사연을 하나 들어보도록 하겠다.
저 여인이 저렇게 성장하기까지는 엄청난 시련을 겪어야 했다.
지금부터 그 사연을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이름은 왕이다.
평범한 만두집 사장님이었다.
그런데...!!
헐, 누군가가 왕이를 괴롭히고
집을 부셨다.
슬퍼서 엉엉 움 ㅠㅠ;;
집이 부셔지고 가정이 부셔지고 나라가 부셔지고...
옷도 부셔지고...
난 이런 왕이를 더욱 찢기 도와주기 위해서 계속 강화를 시도했다.
짜잔~!
돈을 왕창 먹이면서 강화가 되었던 것은
새 옷을 사기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한 것이었다.
씌발X;
퀘스트를 깨다보면 주작 카드를 준다.
날아오르라~ 주X 이여~!
경험치를 조작하는 카드이다.
고로 이 사람에게는 보여주지 말자.
삼국지 이터니티
초대코드: RBPcPq
입력하면 특전 카드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월령공주 라는 군단 만들었는데
따..딱히 들어오라고 권유하는 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