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의 사립 D대학교를 다니는 청년입죠
시험기간에 공부는 하기 싫도 도서관은 갑갑하고 머릿속에 들어오는건 없고해서
커피나 쪽쪽빨아먹으며 로비를 거닐던 중, 공용컴퓨터가 눈에 들어왔습죠.
근데 제 눈에 보이는 매우 친숙한 로고가 똻!!!!
엄훠나...
이게 여기에 0////0....
뭔가 순간적으로 감격이랄까? 쬐끔 벅차오르는 느낌에
이건 보내야한다!! 라는 생각으로 찍어버렸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우리 모두 다같이 조금 더 행복한 오유를 만들어 봅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