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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73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책받침★
추천 : 2
조회수 : 5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26 18:19:55
약간 다르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음
어릴때 떡을 하도 좋아해서 별명이 떡보였음.
먹는 떡임 오해 ㄴㄴ
하루는 할머니가 인절미를 해주셔서 비닐에 담아서
학교에 가지고 감.
쉬는 시간에 먹다가 수업 종이 울려서 급하게
삼키려는데 선생님이 너무 일찍 오시는 바람에
목에 걸림. 숨이 막히면서 하늘이 노래지고
이제 가는구나 싶었음.
어떻게든 해야겠기에 벌떡 일어나서 켁캑거리다가
마치.영화처럼 떡 발사!!
꼬맹이 주먹만한 떡이 나오자 애들도 놀라고.
나도 놀라고 짝꿍은 울고....
쨌든 조퇴하고 집에서 또 떡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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