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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남주와 서브남주가 너무 적극적이다.
게시물ID : drama_51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행가고프다
추천 : 11
조회수 : 1768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7/01/21 02:07:35

서로에게 말이다.



예) 쇼핑왕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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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한 번 본 남주를 커피숍으로 데려간 서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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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아이스커피 한 잔 더 사달라고 하자 얘기 끝난 다음에 한 잔 더 사주겠다는 서브남
안 사준다는 말은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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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남의 자세는 대화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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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랑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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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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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우리집으로 들아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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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의 침묵 뒤) "싫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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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당하자 썩은 표정을 짓는 서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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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저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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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뒤) "미안하지만, 아저씨 제 스타일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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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명스럽게) "그런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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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한숨도 못 자 피곤해죽겠다는 남주를 보고 놀라는 서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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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자고 뭘 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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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뜨려는 남주를 불러세우는 서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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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 말까지 하기 싫었는데, 우리집 58평에 방 3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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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하나 너한테 줄께. 전용 화장실도 너한테 주고. 물론 냉장고 음식도 다 free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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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 좋다고 자랑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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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반응은 뭐지?라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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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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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리는 남주를 잡지 못하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하는 서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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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고뇌하다가 열뻗친 서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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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남주 약점을 빌미로 대신 자기 집에 들어앉히려는 서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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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에 불만어린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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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치않는 남주는 서브남에게 물질적 대가까지 받아내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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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남집에 도착하자마자 제 집처럼 휘젓는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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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욕조에 물 좀 받아주실래요?" 거품목욕이 땡긴다는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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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자신에게 내 편이라 했다는 남주 이야기에 까칠하게 반응하는 서브남
"내 편같은 소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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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에게 방과 화장실 위치 알려주고, 아침식사시간도 알려주며 늦으면 없다고 말하는 서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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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자고 애원할때는 언제고"
서브남이 자꾸 까칠하게 굴자 투덜거리는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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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에게 참외깎아 주는 서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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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 씨 안 먹는데. 씨 발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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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에 씨 발라주는 서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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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 되게 높던데, 다른 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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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온 베개가 너무 낮다고 남주가 한 번 퇴짜놓았지만, 또 다른 걸 들고 나타나는 서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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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씨눈 여주는 서브남에게 남주 잘 부탁한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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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에게 아메리칸 스타일 아침을 차려주는 서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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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 다른 걸로 매봐요. 세련되고 댄디한 스타일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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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일어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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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남 넥타이 푸는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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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지금 뭐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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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남주가 넥타이 바꿔주는 걸 딱히 거부하지 않는 서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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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수트핏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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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남 출근하자 거품목욕 즐기는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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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림으로 서브남 방에 들어온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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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남 침대에 드러눕기 시전하면서 "아, 기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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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서브남 부모님한테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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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대면에도 파.워.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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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하도 같이 살자고 애원해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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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저씨가 나한테 반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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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넉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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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웃는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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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육체노동하고 끙끙앓자 파스 붙여준 서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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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되든 밥이되든 끝까지 해낸 남주가 대견한 서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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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시중들어주는 서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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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남주 다리도 긁어주는 서브남






또 다른 예)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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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나타난 남주보고 눈물 흘리는 서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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